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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ON] 방송3법 등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수순 / YTN

2025-08-04 5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청래 민주당 신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내란 척결'을 선언하며 대야 강경 노선을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여야 목소리까지 들어보시죠. 야당과 악수하지 않겠다. 여야 개념이 아니다. 정청래 대표가 당선 직후에 '내란과의 전쟁 중'이라며 사과와 반성 없이는 야당과 상대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보통 속마음이야 어쨌든 정무적으로 여야 협치를 말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게 어떠한 판단에서 이런 얘기를 했을까요?

[김현정]
일단 내란 종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 같고요. 사실 내란 종식과 관련해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적 사명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은 조속하게 내란을 종식하고 국가가 정상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자라는 취지인데, 아쉽게도 국민의힘의 태도를 보면 사실 내란수괴를 배출한 정당으로서의 공동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에 대해서 진정 어린 사과나 반성을 통한 쇄신 이런 것보다는 오히려 최근에 전당대회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오히려 윤 어게인 정당으로 회귀한다든지 극우화된다든지 이런 모습들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사실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불법 계엄이나 내란이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란 세력들에 대해서는 엄단을 통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되고, 또 내란을 제대로 종식해야지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민 통합을 기반으로 해서 민생이나 경제 또 외교, 안보 등 해서 국가를 정상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그런 태도를 견지한다라고 하면 협치보다는 강경하게 싸울 수밖에 없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신동우 의원은 나도 개인적으로 정청래 대표와 악수하기 싫다, 이렇게 얘기했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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